안녕하세요?
혹시 "미룬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yx1z7MbbKyM
라이브 무대에서 억텐 떼창으로 유명해진 노래인데요.
이 "미룬이" 노래의 가사를 보면 남 일 같지 않습니다.
할 일을 미루는 우리의 모습들이 가사에 녹여져 있는데요.
오늘은 노래 "미룬이"로 보는 미룬이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완벽하지 못할까 봐 지금이 ···
노래의 도입부입니다.
할 일을 미루는 "미룬이"들의 첫 번째 특징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작을 무서워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할 일이 있다면 시작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믿고 시작하고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정말 시작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일단 "시작"을 한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내일의 난 더 어른이니 나보다는 용기 있겠지 ···
이 가사 또한 노래의 일부입니다.
내일의 "나"에게 할 일을 미룬다는 의미입니다. 내일부터 해야지, 새해부터 달라질 거야 등등 항상 제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나 또한 지금의 나입니다. 나의 현재 모습이 곧 나의 미래의 모습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나누지 말고 하나의 나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의 한번에 달라질 수 없습니다. "나의 지금 모습"이 내 인생 전체라고 생각하고 당장 실행하고 행동하세요!
이것만 보고 힘내서 시작할꺼야 ··· (생략) ··· 일단 치킨을 먹는 나 ···
이 가사를 보면 또한 격한 공감이 되는데요.
"이것만 보고... 이것만 놀고... 진짜 할꺼야" 할 일을 미루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과 행동입니다.
여기에서 볼 수 있는 "미룬이"를 탈출하기 위한 방법은 "할 일을 하고 놀기, 할 일을 하고 치킨 먹기"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보상은 나중에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 일에 따른 보상을 정하고 할 일을 먼저 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노래 "미룬이" 가사의 일부를 발췌해서 "미룬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도 노래를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미룬이를 극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가사를 개사해 보겠습니다.
미룬이의 반대말은 GPT의 도움을 받아 "즉행이"로 결정하였습니다.
조금 구리지만 이렇게 개사해 보았는데요.
시작이 무섭지 않은 즉행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의 행동하는 모습 자체로 나는야 멋쟁이
나는야 용감한 즉행이
오늘은 계획한 할 일을 다해서
치킨을 먹었지
지금이 당장 행동할 때지
어쨌든 여러분도 "미룬이"에서 벗어나 "즉행이"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빛나는 목표를 향해 지금부터 용감하게 나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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