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약속 취소하는 법

일정을 너무 많이 잡은 상황이라 취소하고 싶거나 금전적이나 마음적으로 여유가 없거나 그냥 만나기 싫다 등등...

다양한 이유로 약속을 취소하고 싶을 수 있고 어떻게 취소를 해야 하나 곤란할 경우가 있을 거에요.

오늘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약속을 취소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다음에 보자고 하는 방법

가장 간편한 방법 중 하나는 그냥 "다음에 보자", "조금 미룰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구체적인 일정을 다시 잡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아예 안 만날 수도 있고 상대방도 기분 나쁘지 않게 약속이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갑작스럽게 일이 생겼다고 하는 방법

약속을 취소하는 더 구체적인 이유가 필요할 때, 갑작스럽게 일이 생겼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항상 위험하며, 상대방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거짓말인 게 절대 티가 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3. 건강 문제로 취소하는 방법

건강 문제는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이유입니다. 몸이 좋지 않다고 하면 상대방도 어느 정도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단, 적당히 가까운 약속을 취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 달 뒤의 약속을 몸이 안 좋다고 취소할 순 없겠죠?  또한 건강하다는 걸 들키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약속을 취소할 때는 가능한 한 빨리 이야기를 하고, 상대방의 시간과 노력을 최대한 존중하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속을 취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하지만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취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