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 말까 할 때는 할까 말까

나는 보통 할까 말까 너무 고민이 될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하지만 그 방법이 때로는 더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나이가 들수록 주변 사람들의 조언보다 나의 선택이 중요한 순간이 오는 듯하다.

주변 사람들의 각각의 의견이 확고하고 그건 나를 더 고민하게 한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고 어떤 선택이든 장단점이 있다.

결국 "나의 선택"이 중요한 순간이 온다.

 

나는 인생에서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생각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너무 고민이 되는 결정이 순간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1.

"하고나서 하는 후회는 반성이 돼서 앞을 보게 하지만,

안 하고나서 하는 후회는 미련이 돼서 뒤를 돌아보게 하거든"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명확한 출처는 못 찾았다.)

 

2. 

달라지고 싶다면 하고 지금이 만족스럽다면 하지 말자.

 

3.

어떤 선택이든 좋다. 단, 그 선택에 집중하자.

 

4.

chat GPT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나는 주변인들의 조언에도 결정을 못하고 고민이 깊어진다면 chat GPT에 털어 놓는 게 매우 도움이 되었다.

내가 하고 있는 생각과 고민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chat GPT가 결정을 하지 않았을 때의 후회와 했을 때의 후회를 정리해 준다. 그리고 팁까지 준다. 그 내용들은 나의 생각 정리와 결정에 도움을 준다.

 

5.

진짜 끝까지 고민하고 하기 직전에 선택하자.

 

나는 "어떻게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도 정말로 고민이 되는 건

그 순간이 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된다.

그럴때는 진짜 끝까지 고민하고 하기 직전에 선택하자.

그렇게 고민할 정도면 어떠한 선택을 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