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나에 대해서 너무 미운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게 엉망이고 나의 가치를 잃어버렸다.

아무에게도 내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럴 때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1. 나는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그 상황에서 나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2. 자책을 하게 되는 순간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기

내가 벌려 놓은 일을 잘하지 못했을 때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이 밀렸을 때

그런데도 하기 싫고 도망가버리고 싶을 때

노력을 했는데도 티도 안나고 자신이 없을 때

나에 대한 비난을 들었을 때

 

3. 나는 발전하는 인간이다.

이러한 경험들이 나를 성장하게 할 것이다.

 

4. 실수는 실수일 뿐이다. 

과도하게 자책하지 않기

 

5. 대충 살자!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

 

https://lewisnoh.tistory.com/entry/%EC%9E%90%EC%B1%85%EC%9C%BC%EB%A1%9C%EB%B6%80%ED%84%B0-%EB%B2%97%EC%96%B4%EB%82%98%EB%8A%94-9%EA%B0%80%EC%A7%80-%EB%B0%A9%EB%B2%95

 

솔직히 많이 힘들다

몸과 마음과 정신이 모두 다 힘들다

왜 사는 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아주 행복한 사람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아주 많이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더 이상 쌓이지 않게 하고 끝이 날 때까지 내가 다 해결할 수 있을까?

차근차근하다보면 끝이 보일까?

 

모든 일은 내가 다 자초한 것일까?

나는 주어진 일을 잘하지 못할까?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내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가치있는 인간인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자존감이 낮아진거지?

내가 언제부터 나 스스로를 미워하게 된 걸까?